Korea

프로디지의 리암 하울렛, 넷플릭스 공포영화 ‘Choose or Die’ 음악 제작

프로디지의 리암 하울렛, 넷플릭스 공포영화 ‘Choose or Die’ 음악 제작

이 영화는 4 15일부터 전 세계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Words: EOIN MURRAY

프로디지(Prodigy)의 리암 하울렛(Liam Howlett)이 새로운 넷플릭스 공포 영화 ‘Choose or Die’의 음악을 제작했다.

‘CRUSS>R’이라는 제목의 영화였던 이 작품에서는 Sex Education의 아사 버터필드(Asa Butterfield), The 100’s Lola Evan과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에디 마산(Eddie Marsan) 그리고 영화 나이트 메어에서 프레디 역으로 잘 알려진 로버트 엥글런드(Robert Englund)가 출연한다.

토비 미킨스(Toby Meakins) 연출의 ‘Choose or Die’는 한 젊은 코더가 80년대 공포 서바이벌 비디오 게임을 재부팅한 후 실수로 현실까지 오고가는 저주를 퍼부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4 15일부터 전 세계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리암 하울렛은 이 영화를 위해 적절하게 어둡고 소름끼치는 악보를 만들어냈고, 영화 작곡가로서의 그의 첫 작품을 만들었다. 프로디지와 함께 한 그의 음악은 매트릭스, 킥어스, 레포맨을 포함한 다양한 블록버스터에 출연해왔다. 가장 최근에, 그는 우탕 클랜의 RZA와 르네 라비스와 함께 클래식 프로디지 트랙 ‘Breathe’를 리메이크했다.

또한 이달 초, 프로디지는 2019년 프런트맨 키스 플린트의 사망 이후 첫 번째 투어를 발표했다.

 

March 31st, 2022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