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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웰, 공백기 깨고 울트라 마이애미로 돌아온다

하드웰, 공백기 깨고 울트라 마이애미로 돌아온다

4년만에 서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Words: BRIAN CONEY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네덜란드 출신 디제이 하드웰이 공백기를 깨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 2022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하드웰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지막날인 3월 27일 오후 9시 메인스테이지 마지막 출연자로 페스티벌 클로징 무대에 선다.

빌보드는 “올해 페스티벌에서 하드웰은 가장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것이며, 그의 새로운 사운드는 상업적으로 초점을 맞춘 이전 스타일에서 벗어나 진화한 음악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하드웰은 팬데믹으로 공연이 취소되기전에 이미 울트라와 새로운 음악으로 2020에 컴백하는 것에 대해 협의 중이었다고 전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베이프론트 파크에서 개최되며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티에스토(Tiësto), 알레소(Alesso),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카이고(Kygo),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등 다수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 예정이다.

하드웰 복귀에 대해서는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ADE 쇼케이스에 라이브로 깜짝 출연하면서 이야기 되기 시작하였으며 그로부터 5개월만에 복귀 소식을 알렸다. 지난 해 9월 Ran- D와 함께 한 작은 파티에 하드웰이 무대에 서는 것을 보고, 곧 컴백할 것이라는 루머에 불을 붙였다.

지난해 하드웰의 오랜 라디오 프로그램인 하드웰 온에어는 10년 간의 방송과 500회 방송 후에 막을 내렸고, 대신 새로운 공개 레코딩 24시간7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림이 시작되었다. 같은 달, 그는 자신의 지난 베스트 트랙들을 모은 ‘The Story of Hardwell’의  컴필레이션 앨범도 공개했다.

March 23rd,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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