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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 2022 셋타임까지 공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 2022 셋타임까지 공개

일요일 마지막날 마지막 공연은 누구의 무대인지 비공개로 화제

Words: April Clare Welsh

2022년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베이프론트 파크에서 개최 예정인 대표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이 셋타임을 공개했다.

Kygo와 ILLENIUM 은 David Guetta, Tiësto, Alesso, Martin Garrix 그리고 Armin van Buuren 등과 함께 메인스테이지에 설 예정이다. 메인스테이지에서는 오는 23일 Vintage Culture b2b Claptone의 전 세계 데뷔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울트라만의 미스터리한 마지막 무대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Armin van Buuren은 Zeds Dead 그리고 Knife Party와 함께 3일간 각각 월드와이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 세트도 함께 한다. 월드 와이드 스테이지는 UMF의 10년째 이어져온 트랜스 음악 스테이지다. 올해 UMF 2022에서 3시간에 걸친 하이브리드 라이브를 선보일 Carl Cox는 Adam Beyer, ANNA, Amelie Lens, Sasha b2b John Digweed를 포함한 수많은 하우스와 테크노 DJ들과 함께 레지스탕스 메가 스트럭쳐 무대를 화려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UMF 2022는 마이애미 중심부의 13개 아파트 블록을 대표하는 주민 단체인 다운타운네이버스 얼라이언스(DNA)와 역사적인 협약을 맺고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베이프론트 파크로 돌아온다. 사흘간 열린 이 행사는 소음 공해와 공공 민원으로 인해 2019년 버지니아 키로 이전해야 했다.

2020년에 UMF 행사는 COVID-19의 시작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계속해서 페스티벌을 해마다 열기로 한 주최측은 또 다른 한편 버추얼 오디오 페스티벌을 준비 중이다. Armin van Buuren, Afrojack, Major Lazer, Martin Garrix, 그리고 Overboard & Beyond를 포함한 많은 아티스트들의 독점적인 DJ 세트를 선보이는 그들의 첫 번째 버추얼 페스티벌 또한 기대가 높다.

UMF의 레지스탕스 축제 티켓은 이 곳에서구입 가능하며 여기에서 전체 스테이지 라인업을 확인이 가능하다.

February 21s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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