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5일, 26일, 3월 27일 베이프론트 파크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UMF)가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Martin Garrix, Alison Wonderland, Tale of Us, Amelie Lens, Nina Kraviz, Fisher, Boris Brejcha 그리고 Camelphat와 같은 굴지의 아티스트들과 더불어 DJ Mag Top 100 DJs 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David Guetta가 출연할 예정이다.
라이브 스테이지는 Pendulum, Sofi Tucker, Madeon, Slander, 그리고 SVDDEN DEATH가 빛낼 예정이며 ‘VOYD’라는 오디오-비주얼 공연을 볼 수 있다.
칼 콕스는 UMF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UMF 무대 주최로 10년을 맞은 Armin van Buuren의 A State of Trance, 그리고 벨기에의 Dirty Works가 제공한 이 행사의 최초의 하드 스타일 사운드 시스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Gareth Emery의 [analog]앨범 발표와 더불어 라이브 쇼의 세계적인 데뷔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2022년이 UMF가 마이애미 중심부의 13개 아파트 블록을 대표하는 주민 단체인 다운타운 이웃 연합(DNA)과 역사적인 합의에 도달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베이프론트 공원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점이다. 사흘간 펼쳐지는 이 광장은 소음 공해와 공공 민폐 민원으로 인해 2019년 버지니아 키로 이전해야 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 야생 동물, 물류, 운송 문제에 대한 영향의 결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당국은 2020년 베이프론트 공원으로의 복귀를 승인했고, DNA가 제기한 소송으로 이어졌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결과로 페스티벌은 연기될 수밖에 없었다. 올해 행사도 계속되는 팬데믹 위기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 야생 동물, 물류, 운송 문제에 대한 영향의 결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당국은 2020년 베이프론트 공원으로의 복귀를 승인했고, DNA가 제기한 소송으로 이어졌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결과로 페스티벌은 연기될 수밖에 없었다. 올해 행사도 계속되는 팬데믹 위기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