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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아티스트 BUMKEY(범키)와 EDM 프로듀서 Ares Carter, 콜라보레이션 곡 ‘Alright’ 발매

R&B 아티스트 BUMKEY(범키)와 EDM 프로듀서 Ares Carter, 콜라보레이션 곡 ‘Alright’ 발매

독보적인 음색의 R&B와 EDM 사운드가 합쳐진 신선한 음악

한국의 대표 R&B 및 힙합 아티스트 BUMKEY(범키)와 뉴욕을 기반으로 하여 전 세계 대중을 겨냥해 활동 중인 EDM DJ 겸 프로듀서 Ares Carter가 10월 20일 콜라보레이션 음원 ‘Alright’을 발매했다.

‘Alright’은 동서양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CONECTD의 새로운 댄스 팝 트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모든 것을 잊고 단둘이 주말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던 Ares Carter의 프로듀싱과 일상의 무료함을 잊고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BUMKEY의 가사가 함께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껏 더 높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아티스트 BUMKEY(범키)는 독보적인 음색과 소울 감성으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R&B 및 힙합 아티스트다. 범키는 올해 초 싱글 ‘LOST’를 시작으로 마마무 문별과 호흡을 맞춘 싱글 ‘더 레이디(The Lady)’, 베이빌론과 함께 한 싱글 ‘올 오브 마이 라이프(All of my Life), 브랜뉴뮤직 창립 10주년 기념 ‘TEN PROJECT’ 싱글에서 양다일과 함께 싱글 ‘집이 돼줄게’를 7년 만에 리메이크하는 등 올 한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Ares Carter는 미국 뉴욕 기반의 EDM DJ 겸 프로듀서이다. 클럽, 페스티벌, 글로벌 투어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 일본과 한국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시아 음악 시장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앞서 발매한 그의 싱글 ‘Faking’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3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빌보드(Billboard)와 스포티파이(Spotify)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최근 싱어송라이터 Charlotte Haining과 함께 한 Ares Carter의 싱글 ‘Out Of Lives’는 시뮬레이션 비디오 게임인 FIFA 22의 사운드트랙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BUMKEY(범키)와 Ares Carter의 음원 ‘Alright’을 발매한 코넥티드 (CONECTD)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트랙을 발매하는 유씨매니지먼트 (UC MANAGEMENT)의 레이블 브랜드로, 동서양을 연결하는 현대판 실크로드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이번 신곡은 코넥티드(CONECTD)의 여덟 번째 콜라보레이션 트랙으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플랫폼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유럽 전역 등 전 세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October 20t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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