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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 영화 Tron 속편의 사운드트랙에 DAFT PUNK가 참여하길 원한다.
최근 Music & Soundtracks의 사장과 이 듀오의 매니저가 이야기를 나눴다.
Words: DJ MAG STAFF / ARIEL JO (번역)
디즈니(Disney)가 SF 영화 트론(Tron)의 속편 사운드트랙을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맡길 원한다고 한다.
미첼 레이브(Mitchell Leib) 디즈니 음악 & 사운드트랙 사장은 MISSION: IMPOSSIBLE이라는 주제의 팟캐스트 ‘Light The Fuse’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다프트 펑크가 트론의 세번째 시리즈 사운드 트랙을 제작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트론:새로운시작(Tron:Legacy)의 속편을 제작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우리는 트론 3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하며 다프트 펑크의 매니저 폴 한(Paul Hahn)과 사운드트랙 제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달했다.
이전에 다프트 펑크는 제프 브리지스(Jeff Bridges)와 브루스 박스라이트너(Bruce Boxleitner)가 출연한 2010년 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의 스코어를 담당한 바 있다.
여기서 미첼의 팟캐스트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다.
지난 해 다프트 펑크의 ‘Random Access Memories’가 10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댄스 음악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July 13th,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