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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COX: 펜데믹 기간의 불법 레이브는 “해답이 아니다”
그는 최근 영국에서 불법 파티가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Words: DJ MAG STAFF / ARIEL JO (번역)
테크노의 황제 칼 콕스(Carl Cox)가 펜데믹 기간의 불법 레이브는 “해답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Sky News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내 불법 레이브와 파티 개최를 정부 탓으로 돌리며 클럽의 오픈과 페스티벌의 개최에 대한 정확한 시간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비난했다.
또한, 칼 콕스는 사회적으로 거리 두며 나이트 라이프를 즐긴다는 자체가 정상화된다는 뜻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불법 파티들은 기본적으로 좌절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여러분의 권리라고 행동하는 것을 그만둬라. 그건 해답이 아니다.”
지난 6월 6,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영국 Oldham의 Daisy Nook Country Park와 Manchester의 Carrington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 남성 3명이 칼에 찔렸고, 또 다른 남성 1명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으며, 경찰은 18세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7월 4일)부터 영국의 술집과 레스토랑 운영에 규제는 풀렸지만 4개월 전 문을 닫은 많은 클럽과 공연장은 아직 문을 닫은 상태이다.
July 7th,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