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한국의 클럽들이 재개장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한국의 클럽들이 재개장하고 있다

2주간의 휴업을 한 서울의 클럽들이 지난 주말부터 다시 오픈했다

Words: DJ MAG STAFF / ARIEL JO (번역)

한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함에 따라 서울의 많은 클럽이 지난 주말부터 재개장했다. 한국은 5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연장한 반면, 4월 19일에 새로 보고된 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8명으로 감소함에 따라 클럽, 교회, 스포츠 경기장 등 공간에 대한 새로운 완화 조치가 이루어졌다.

파우스트(Faust), 버트(Vurt), 모디치(Modeci) 등의 서울 클럽들은 정부의 보건 및 안정 정책과 수용 인원 제한 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에 재개장했다. 4월 24일 금요일, 파우스트는 “노 마스크, 노 엔트리” 가이드라인을 내세우며 문을 열었고 25일 토요일에는 전체 클럽 중 한 공간만 오픈했다.

이는 전 세계 COVID-19 유행에 따른 폐쇄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대한 완화를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중국 일부 지역의 클럽들 또한 재개장하기 시작했고 베를린에서는 레코드 가게들이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다.

May 4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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