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투모로우랜드 One World 라디오, 아비치 추모 믹스

니키 로메로와 레이드백 루크가 레코딩한 믹스를 들어보자.

투모로우랜드의 One World 라디오에서 아비치를 위한 추모 믹스가 방송되었다.

사랑받는 EDM 스타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2년을 맞은 니키 로메로와 레이드백 루크는 친구의 음악을 축하하는 1시간짜리 쇼를 준비하기 위해 나섰다. 니키 로메로와 레이드백 루크의 추억과 이야기와 함께, 히트곡들과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을 피쳐링하면서 이제는 하늘나라에 있을 그리운 아티스트에 대한 감동적인 헌사를 보냈다.

아래에서 전체 믹스를 들을 수 있다.

이번 주 초, 아비치의 친구이자 공동작업자인 알로에 블라크도 24시간 생방송으로 아비치 본명 Tim Bergling을 위한 헌사를 했다. 스웨덴의 EDM 스타의 유산과 전자음악계에 대한 영향력은 히트곡 ‘웨이크 미 업‘이 10년 동안 가장 높은 차트의 댄스 트랙으로 선정되게 한 바 있다. 올해 초, 아비치는 친구들과 협력자들에 의해 완성된 그의 앨범 ‘TIM’으로 사후 스웨덴 그래미상을 받았다. 바로 이번 달, ‘TIM’은 올해의 국제 댄스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앨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