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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마이애미로 성공적으로 컴백한 하드웰, 새로운 앨범과 투어 공개

“내가 돌아왔다. 이제 내가 진짜 누구인지 보여주겠다.(I am back. And now I’m gonna show you who I truly am.)”라고 전했다.

 

Words: BRIAN CONEY

하드웰이 거의 4년만에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주에 돌았던 소문처럼 주말에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미국 마이애미의 메인 무대에서 서프라이즈 세트로 하드웰이 돌아왔다. 올해 울트라를 마감한 이 하드웰의 공연은 2018년 10월 이후 그의 첫 공식 공연이었다.

하드웰은 또한 새로운 앨범 ‘Rebels Never Die’의 발매와 동시에 새로운 월드 투어를 발표했다.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에서 열리는 이 24일간의 투어는 5월 이스라엘에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하드웰의 데뷔 앨범 ‘United We Are’ 이후 7년 만에 발매된 14곡의 앨범, ‘Rebels Never Die’는 그가 수장으로 있는 ‘Revised Recordings’를 통해 발매될 것이다. 정식 발매일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타이틀곡인 ‘Broken Mirror’, ‘Into The Unknown’ 등 3곡은 선발매되었다.

하드웰은 본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돌아왔다. 이제 내가 진짜 누구인지 보여주겠다.(I am back. And now I’m gonna show you who I truly am.)”라고 알렸다. 하드웰의 복귀는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공개 레코딩 쇼케이스 ADE에 깜짝 출연하며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난 지 5개월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