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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뮤지션을 위한 앱, Fwaygo 국내 출시

인디 뮤지션을 위한 앱, Fwaygo 국내 출시

그래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 Young Thug과 BTS, Drake, Kanye와 함께 일하고 있는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들 The Audibles, Wheezy, Stephen Kirk 등이후원한다

 

인디 뮤지션을 위한 앱, 프웨이고(Fwaygo)의 사용이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급속도로 늘고 있다. 어떤 음악이든지 스포티파이애플뮤직틱톡아마존 뮤직 등 전 세계 글로벌 스트리밍 사이트에 빠르게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웨이고 회장, 존 라거링(John Lagerling)은 페이스북 부사장 출신으로 현재 메르카리 USA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으며, 한국을 첫 번째 프웨이고 앱 출시 국가로 지정했다. 프웨이고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여러 음악 플랫폼에 걸쳐 매달 5만 건에서 200만 건으로 스트리밍 소비를 늘리게 함으로써 찰리 온나 프라이데이(Charlie Onna Friday) 등을 비롯한 미국 독립 뮤지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프웨이고의 CEO인 Jeremy Green은 “음반 레이블은 추가적인 가치를 만들어내지 않으면서 스트리밍 수익의 대부분을 득하고 있어 음악 산업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디 음악 아티스트들과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협업할 수 있도록 음악 산업이 변화하는데 있어 프웨이고가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프웨이고 어플리케이션 은 현재 iOS 앱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하다. 앱 UI는 영어로만 사용 가능하지만, 틱톡에서 490만 번 이상의 K-Ci & Jo 커버로 급상승한 베어 베일리(Bear Bailey) 등과 같은 훌륭한 인디 뮤지션들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February 23rd,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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