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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맥 TOP 100 클럽: 100위부터 98위까지

디제이맥 TOP 100 클럽: 100위부터 98위까지

TOP 100(CODA), 99위(CLUB PICCADILLY), 98위(SUB CLUB)

CODA

코다(CODA)

100위

5 순위 하락

 위치: 캐나다, 토론토

수용규모: 550명

공식 웹사이트: codatoronto.com

 

늦은 밤까지 운영하는 토론토의 클럽 ‘풋워크(Footwork)’에 뒤이어, 코다(CODA)는 2014년 배트러스트 & 블루어 스트리트(Bathurst & Bloor Street) 귀퉁이에 자리한 클럽으로 레크룸(The Wreckroom)을 최고의 인기 언더그라운드 핫 플레이스로 변화시켰다. 지난 몇 년간 고정 팬들이 찾는 주요 클럽으로 발전하였으며, 테크노(Techno) 및 하우스(House) 스타, 나탄 바라토(Nathan Barato), 까를로 리오(Carlo Lio), 조나단 로사(Jonathan Rosa)가 이 곳만의 특색을 형성시켰다. 550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다는 매 주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코다의 엄청난 라인업을 확인한다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팬-팟(Pan-Pot), 올리버 헌트맨(Oliver Huntemann), 덴니스 페레러(Dennis Ferrer), 마야 제인스 콜스(Maya Janes Coles)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두 라인업에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5만 5천 와트를 자랑하는 사운드 시스템은 작은 소리 하나까지도 분명하게 전달한다.

 

Club Piccadilly

클럽 피카딜리(CLUB PICCADILLY)

99위

신규 진입

위치: 일본, 오사카

수용 규모: 800명

공식 웹사이트: clubpiccadilly.com

 

TOP 100 클럽 투표 조사에서는 신선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럽 피카딜리(Club Piccadilly)는 오사카의 비즈니스 구역인 우메다의 중심에서 이미 5년 째 명맥을 이어온 클럽이다. 눈에 띄게 특이한 클럽 피카딜리는 오래된 영화 극장을 본 떠 만들어졌는데, 문화와 에너지가 네온 빛과 만나는 정통 피카딜리 서커스를 모티브로 한다. 이 클럽에는 많은 메이저 디제이들이 함께 했다. 로컬 턴테이블리스트 아티스트인 비=볼(B=Ball)은 매주 금요일 LA 비트 스타일의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토요일에는 온통 헤비급 EDM 아티스트로 가득하다. 지난 12개월 동안 이 곳을 거쳐갔던 윌 스팍스(Will Sparks), 대쉬 베를린(Dash Berlin), 질리오네어(Jillionaire), 올리버 헬덴스(Oliver Heldens), 투자모(Tujamo)을 비롯해 이 클럽은 많은 디제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SUB CLUB

서브 클럽(SUB CLUB)

98위

52 순위 하락

 위치: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수용 규모: 410명

공식 웹사이트: subclub.co.uk

서브 클럽(Sub Club)은 기막힌 분위기와 말도 안 되게 높은 예매율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많은 디제이들의 홈 그라운드이기도 한 서브 클럽은 2017년 30주년 행사에서 또 한 번 레전드를 쓰며 클러버들을 만족시킨 바 있다. 오디오 장비 ‘마틴 오디오 소닉(Martin Audio Sonics)’, 낮은 천장, 삐그덕 거리는 바닥 그리고 허니 디존(Honey Dijon)과 블랙 마돈나(Black Madonna)에서부터 미스터G(Mr. G), 칼 크레이그(Carl Craig)와 벤 UFO(Ben UFO)에 이르는 게스트들. 이 모든 것들이 서브 클럽을 전설로 불리게 하는 요소이다.

October 1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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